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서구 병 (문단 편집) == 개요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갑/을/병 선거구 중 하나로,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김용판]] 의원이다. 17대 총선 때 기존 달서구 갑/을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병 선거구를 추가로 분리하였다. 달서구 병의 구역은 갑 선거구에서 감삼동, 두류1동, 두류2동, 두류3동, 본리동, 성당1동, 성당2동을, 을 선거구에서 본동과 송현1동, 송현2동이 이전되어 왔다. 2011년, 두류1동과 두류2동이 두류1·2동으로 통합, 성당1동, 성당2동이 성당동으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른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과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을 둘 다 끼고 있는 선거구이자 [[두류공원]]과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 [[이월드]], [[성당못]]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청]]이 올 예정인 지역구이기도 하다.''' 시청을 끼고 정치 1번지로 자리매김한 인천 [[남동구 갑]], 광주 [[서구 갑(광주)|서구 갑]], 대전 [[서구 을(대전광역시)|서구 을]]처럼 대구의 정치 1번지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달서구]]의 원도심 지역으로, 달서구 내에서는 보수 성향이 다른 지역보다 더 강한 편이다.[* 실제로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달서구 3선거구 중에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여준, 그것도 50퍼센트를 넘긴 곳이다.] 특히 단독주택가 밀집지역인 두류동, 본동, 송현동은 전체적으로 노년층의 거주 비율이 높아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감삼동, 본리동, 성당동은 분위기가 미묘하게 다르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있고,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로 이어지는 중심상업지구를 포함하여 감삼동과 본리동 일대에 여러 주상복합 아파트를 포함한 대대적인 도심 재개발이 이뤄져 3040들의 거주 비율이 높은 동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위주인지라 부동산 이슈로 보수세가 오히려 더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